[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는 육성 퍼즐 SNG ‘블랙핑크 더 게임’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의 포토카드 ‘베이커리’ 출시 ▲경쟁 콘텐츠인 ‘라이브 챌린지’ 모드 신설 ▲‘스케줄 퍼즐’ 35 챕터 확장 ▲ 미니게임 콘텐츠 ‘스타일링’ 도입 ▲신규 의상 ‘더 걸스 레브’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상품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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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원컴퍼니는 블랙핑크 더 게임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테이크원컴퍼니] |
우선 게임 내 출시되는 블랙핑크의 포토카드 테마는 ‘베이커리’로, 게임만을 위해 촬영된 독점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이다. 경쟁 콘텐츠인 ‘라이브 챌린지’는 특정 시즌 동안 그룹원과 함께 승리 조건을 만족하면, 누적된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는 실시간 경쟁 콘텐츠다.
또 미니게임 ‘스타일링’은 3D 가상공간인 ‘블랙핑크 월드’에 부위별 의상을 맞추는 새로운 미니 게임으로, 게임 내 블랙핑크 월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의상인 ‘더 걸스 레브’가 추가된다.
이외 메인 게임인 ‘스케줄 퍼즐’이 35챕터까지 확장됐고, 블랙핑크 멤버별 한정 아바타 모션을 균일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보드판 뽑기’ 이벤트와 다양한 의상·재화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정식 출시 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유저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자리 잡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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