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얼리액세스 일정 공개

노유정 / 2023-06-14 17:13:13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오는 29일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3개 국가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지적재산)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예고했다. [사진=넷마블]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이동 현상인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SNS를 통해 게임 출시 전까지 관련 주요 공지사항·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임 주인공들의 번외 이야기를 웹툰 형태로 연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1일까지 팔로워 5000명 달성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속 및 행동력 회복’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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