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세계적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앞서 지난 7월 네이마르 주니어를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인게임에서 아웃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마르 주니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의 디자인 작업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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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X네이마르 주니어’ 컬래버 아이템을 출시했다. [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은 또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에서 이용자가 네이마르 주니어 테마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얼굴·헤어·의상을 비롯해 헬멧·가방·무기·이모트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출시하고, 내달 5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매치 시작 후 10분 이내 킬 또는 어시스트 1회 하기’ ‘누적 30분 동안 생존하기’ ‘10위 안에 들기’ 등의 미션을 완수할 경우 각각 30·30·40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티셔츠와 3레벨 헬멧을 획득 할 수 있다.
또 참여자를 추첨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사인 축구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마르 주니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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