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실시간 대전 축구게임 ‘메타풋볼’ 글로벌 출시

노유정 / 2022-11-11 16:43:05
언리얼4엔진으로 개발된 스트리트 콘셉트 축구 게임

[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5:5 실시간 대전 축구게임 ‘메타풋볼’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풋볼은 언리얼4엔진으로 개발된 스트리트 콘셉트의 축구 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5:5 경기와 쉬운 조작,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선수들을 활용한 전술이 재미요소다.

 

▲ 실시간 대전 축구게임 ‘메타풋볼’이 글로벌 출시한다. [사진=넷마블]

 

메타버스월드 관계자는 “이 게임은 9M인터렉티브가 지난 2019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익스트림 풋볼을 발전시킨 작품이다”라며 전작과 비교해 선수와 포지션의 다양성을 더했고, 다른 이용자 없이 홀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메타풋볼 티어제로 운영되는 실시간 매칭 모드인 디비전과 승리할수록 더 큰 보상을 얻는 대결모드인 아레나를 통해 최고 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메타풋볼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PC버전은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단, 현재 이 게임은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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