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오는 26일 신작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전 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SIU와 협업해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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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오는 2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사진=넷마블] |
게임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캐릭터가 보유한 속성·역할·포지션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면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와 ‘캐릭터 소환티켓’ 10장을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작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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