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초이스랜드는 <나노전사로카파 시즌1> ‘바이러스의 역습’이 KT알파와 콘텐츠 공급 계약(15분, 13편)을 맺고, 네이버 시리즈온을 비롯해 국내 OTT, 케이블TV, IPTV, Netflix 등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전사로카파 시즌 1> ‘바이러스의 역습’은 앞서 <지구용사 벡터맨> <수호전사 맥스맨>을 제작·연출한 최성덕 감독의 3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OTT 특화·드라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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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전사로카파 시즌 1 >‘바이러스의 역습’ 출연진들. [사진=초이스랜드] |
이 작품은 선천적으로 항 바이러스 유전자를 타고난 4명의 히어로가 나노사이즈로 변해 보균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바이러스를 내쫓고, 공기 중에서 거대해진 바어러스 몬스터를 퇴치해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특촬(SFX)전대물이다.
극중 로카파 레드 역은 김민혁, 로카파 블루 역은 이재윤, 로카파 핑크와 제이드 역은 김사랑과 이상현이 각각 맡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 박사 역에는 벡터맨 1기 베어를 연기한 김혁 배우가 참여한다.
초이스랜드 관계자는 “이 작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해 만든 작품이다”라며 “현재 나노전사 로카파 프리퀄은 중국 아이치이·텐센트비디오 등 7대 OTT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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