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외

노유정 / 2023-02-23 15:51:59

[하비엔=노유정 기자] 2월 넷째 주에도 게임 및 e스포츠 업계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이벤트 등을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레벨 돌파’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레벨 돌파’는 기존에 2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었던 선수 카드를 30레벨까지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레벨 돌파’를 위해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까지 성장시켜야 하고, 카드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

  

‘베이직 선수 카드’와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는 ‘플래티넘 베이직 선수 카드’를 통해 ‘레벨 돌파’를 진행할 수 있고, ‘월 베스트 선수 카드’는 ‘골드 월 베스트 선수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 또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플래티넘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이용해 ‘레벨 돌파’를 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퍼즐을 완성하면 선수 카드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국가 대표 선수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내달 9일 170여 개국에 출시한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내달 9일 소환형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170여개국에 출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총 14개 언어로 글로벌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니클은 세계 1억8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지난해 8월 한국에 이어 11월에는 북미에 출시된 바 있다.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직업 ‘아처’와 함께 첫 번째 전직 ‘뮤즈’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직업 ‘아처’와 함께 첫 번째 전직 ‘뮤즈’를 업데이트했다. 

 

아처는 총검사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 마법과 기계문명이 발달한 선계의 기술력이 담긴 활을 이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아처의 첫 번째 전직 뮤즈는 선계의 아이돌 콘셉트로, 3개의 활줄이 달린 선현궁으로 음악을 연주해 아군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버퍼 캐릭터다. 

 

뮤즈는 1차 헤드라이너, 2차 트렌드세터 각성 시 각 액티브 스킬로 온 더 스테이지와 INTRO : 샤인 온 미를 습득할 수 있다. 또 100레벨 진(眞) 각성을 달성하면 선계인으로 결성된 밴드 하모니를 이끌고 각성기 FINALE : 특별한 이야기를 습득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6일까지 ‘뮤즈’ 육성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캐릭터 지정 시 100레벨까지 하루 만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가속 모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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