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게임 10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오는 11월2일까지 ‘룬 모험’과 ‘넥서스’ 플레이 시 ‘핼러윈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27일~11월10일 ‘할로윈 호박 사탕’과 ‘할로윈 해골 사탕’을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전설플러스 방어구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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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이 자사 게임 10종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또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는 신규 에피소드 ‘사탕이 빛나는 밤’을 업데이트 했고,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마을 광장 ‘마그나딘’과 ‘채집던전’을 핼러윈 축제 테마로 단장하고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이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27일~11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핼러윈 축제 개최!’ ‘에르나의 할로윈 축제 준비’ ‘Trick or Treat! 랜덤 미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호박쿵야’와 ‘호박 나무’ 등을 추가하는 핼러윈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7일까지 매주말 ‘머지 쿵야 아일랜드’ 하늘에 터치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유령이 날아다닐 예정이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2 모바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등에서도 다양한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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