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KT는 20대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Y’의 브랜드 미션을 담아 해외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Y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Y원정대의 첫 여행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온화한 기후, 다양한 문화 및 미식, 스포츠 등이 어우러진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Y원정대는 Y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인 ‘Y아티스트’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인 ‘Y퓨처리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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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20대 고객에게 해외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Y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KT] |
이들은 아트&컬처를 주제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탐방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의 협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방문하고, 현지 아티스트와의 교류 및 현지 문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 일반 고객도 이들의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행기간 중 SNS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Y퓨처리스트가 직접 브이로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Y유튜브에 공개하고, 일러스트는 다양한 굿즈로 제작돼 Y박스 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구강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 상무는 “20대는 성장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 상반기에 운영한 ‘Y캠퍼스’ 팝업스토어에 이어 ‘여행을 통한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Y원정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여행지로 Y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20대 고객에게 성장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 Y에서 처음 진행하는 Y원정대는 20대에게 인생여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성장의 경험을 지원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해외여행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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