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메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에 선정

노유정 / 2022-10-19 14:51:28

[하비엔=노유정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의 한국 대표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는 메타가 댄스·패션·뷰티·여행·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위니가 메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사진=크래프톤]

 

메타는 이달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선발했고, 위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5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향후 메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스타그램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위니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공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다”라며 게임을 넘어 스포츠·패션·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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