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 중흥S클래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전용 49~106㎡ 대상

조정현 기자 / 2023-03-22 09:39:44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중흥건설의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수원의 입지적 강점을 갖춘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 동 규모로, 총 1154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39~138㎡로, 이 가운데 동·호 지정 계약은 49~106㎡ 면적이 대상이다. 

 

 중흥건설의 ‘수원성 중흥S클래스’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특화된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환기, 조망권 등을 확보했고,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와 복층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된 지상에는 여가를 위한 중앙정원, 산책로, 쉼터 등과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교육과 편의시설, 교통 인프라의 경우 지동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하고, 동성중과 수원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팔달문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수원천수변공원과 팔달공원, 수원화성 등이 인접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쿼드러플 노선의 수원역이 위치해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수인분당선 및 GTX-C노선(예정)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 42번 국도와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 관계자는 “오는 2026년 1월 입주 예정인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계약금 10% 외에 추가 비용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에 불과한 것은 물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대단지 아파트다”라며 “브랜드 프리미엄에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 실수요자에게도 적합해 이번 선착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양도세의 경우 1년 이상 보유한 주택은 일반과세만 부담하고, 비실거주 시 2년을 보유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비율(LTX) 비율은 최대 70%이고, 1주택자나 세대원도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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