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 ‘탁트오퍼스’에 신규 캐릭터 ‘세헤라자데’ 추가

한주연 기자 / 2023-09-07 17:30:31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디엔에이는 ‘탁트오퍼스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에 신규 캐릭터 ‘세헤라자데’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탁트오퍼스’의 신규 캐릭터 ‘세헤라자데’. [사진=디엔에이]

 

‘세헤라자데’는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고 싸움에 책임감이나 의미를 두지 않는 염세적인 성향을 가진 소서러스로,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비와 항쟁 진영에 속해 있는 ‘세헤라자데’는 마법 대미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고, 아라비안 나이트·어부와 마귀·신밧드의 모험·40명의 도둑·신비한 호수·의지 등의 스킬을 지녔다.


특히 아라비안 나이트는 적군 사망 시 ‘소원’ 1개를 획득하고, 최대 3스택까지 중첩해 대미지 증가와 마법 방어력 무시, 체력 회복 등의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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