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코치는 아티스트겸 래퍼 이영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치 관계자는 “브랜드가 전개하고 있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라는 메시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인물로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이영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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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영지. [사진=코치] |
고등학생 시절 독학으로 랩을 익힌 이영지는 <고등래퍼3>의 우승자가 된 지 3년 만에 또 다시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1>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뽕뽕 지구오락실2>과 유튜브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영지는 “평소 가장 즐겨 입고 늘 영감을 주는 브랜드인 코치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코치가 전하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라는 메시지와 같이 늘 대중에게 나의 생각과 삶을 자신있게 표현해 나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치는 오는 가을시즌에 전개하는 #WearYourShine 캠페인을 통해 이영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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