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골든구스는 오는 20일 신상 컬렉션 ‘마라톤’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글로벌 앰배서더 선미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라톤 컬렉션은 스니커즈를 비롯해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이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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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가 함께한 골든구스 ‘마라톤’ 컬렉션 캠페인. [사진=골든구스] |
스니커즈는 1970년대 육상 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남녀 구분 없는 스타일의 스니커즈는 화이트·블랙·레드·로얄블루·실버 컬러가 있고, 각 스니커즈마다 골든구스의 시그니처 디스트레스드 기법이 적용됐다.
또 의류 및 액세서리는 실버와 로열 블루 색상이 믹스 매치된 윈드브레이커와 메탈릭 실버 색상의 카고 팬츠, 러닝 반바지, 여성용 크롭 티셔츠와 남성용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스니커즈의 마라톤 컬렉션은 골든구스 온라인 스토어와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현대백화점 목동·판교·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동탄·수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하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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