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호요버스는 액션 RPG ‘붕괴3rd’에서 6.9 버전 ‘꿈이 끝나는 곳의 샛별’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급 캐릭터 시린 ‘미라클☆마법소녀’가 등장하고, 테마 이벤트 ‘붉은 달이 질 때’와 신규 메인 스토리 제40장 ‘상주의 칠과’, 애니메이션 ‘프로메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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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요버스가 액션 RPG ‘붕괴3rd’를 업데이트했다. [사진=호요버스] |
시린 ‘미라클☆마법소녀’는 기계 속성 화염 원소 딜러로 차크람을 가위로 사용한다. 필살기 발동 시 환상의 영역을 펼쳐 적을 거울 속에 가두고, 가위로 영역을 잘라 파괴해 화염 원소 대미지를 입힌다. 유저들은 확장 보급으로 캐릭터 카드 및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태고의 전승’과 ‘태고의 의지’로 캐릭터 카드와 조각을 교환할 수 있다.
테마 이벤트 ‘붉은 달이 질 때’에서는 마법소녀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SD 맵에서는 SD 캐릭터를 조작해 모험을 펼칠 수 있고, 곳곳에 숨겨진 상점 코인을 획득해 성극요란 신규 코스튬 ‘밤 파도에 물드는 모래’와 수정, SP 도구, 1/3 결정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로 공개된 신규 메인 스토리 제40장 ‘상주의 칠과’에서는 후카를 따라 낯선 도시 ‘폴로스’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펼칠 수 있다. 메인 임무를 완료하면 이벤트 전용 오렌지 캔디를 획득해 이벤트 성흔 ‘브로냐·백업(하)’과 수정, 태고의 의지, 시서 통행증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프로메어’와의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진행하는 버닝 소울 빙고 이벤트를 통해 프로메어의 불씨를 획득하고 빙고를 완성하면 성흔 ‘프로메어·버닝(하)’ 등을 제공한다.
이외 지난 3일 공개된 ‘붕괴3rd X 프로메어’ 컬래버 콘셉트 PV에서 선보인 신염의 율자 신규 코스튬 ‘본 인 플레임’과 시간의 인도자 컬래버 코스튬 ‘레스큐 소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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