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브랜드 ‘리’는 공식 뮤즈로 배우 노윤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노윤서를 뮤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노윤서와 함께한 브랜드 ‘리’의 화보. [사진=리] |
노윤서는 이번 화보에서 데님 셋업과 캐주얼한 코디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서 연기를 펼쳤고,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130년 전통의 데님 브랜드인 리는 지난 2021년 비케이브를 통해 국내에 론칭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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