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스카이워크는 오는 21~24일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3’(이하 ‘TGS 2023’)에 공식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워크는 이번 ‘TGS 2023’에서 특별관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일본 서비스 메인 슬로건인 ‘꿈과 당신의 세계를 이어주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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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걸글로브> <오이데요마이호무> <위드>. [사진=스카이워크] |
스카이워크는 ‘TGS 2023’을 통해 지난 2021년 일본에서 시작해 1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소셜 게임 <오이데요마이호무>를 2년 연속 선보이고, 스타일 게임 <걸글로브>의 일본 진출을 발표한다. 또 일본 파트너사 그라비티와 함께하는 힐링 게임 <위드>의 특별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걸글로브>는 실제 패션 브랜드의 의상,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 4000종 이상을 구현했고, 게임 내에서 실물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스카이워크는 최근 6만명 이상의 일본 트위터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현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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