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글날 기념 ‘아리따’ 글꼴 관련 무료 전시

박정수 기자 / 2023-10-10 10:38:29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아모레 성수에서 한글날을 기념한 ‘아리따 관련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9일까지 ‘아리따’ 글꼴 관련 전시회를 진행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리따’는 지난 2006년 아모레퍼시픽이 첫 선을 보인 무료 글꼴로, 한글 글꼴(아리따 돋움, 아리따 부리)과 영문 글꼴(아리따 산스), 중문 글꼴(아리따 흑체)로 구성됐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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