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키다리스튜디오는 오는 28일 봄툰·레진코믹스의 인기 IP(지적재산)를 활용한 디지털굿즈 서비스 플랫폼 ‘키득키득’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키득키득’은 키다리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디지털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인기 있는 웹툰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디지털굿즈 ‘KEY’로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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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스튜디오는 플랫폼 ‘키득키득’을 오픈한다. [사진= 키다리스튜디오] |
상품의 종류는 최애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포토카드의 형태인 디지털굿즈 ‘랜덤KEY’와 디지털 일러스트에 생동감 있는 무빙을 더한 프리미엄 모션 일러스트인 ‘라이브KEY’ 2가지다.
키다리스튜디오는 플랫폼 론칭과 함께 웹툰 <귀태> <주인의사정> <피옌피옌> <클라우드> <사랑은환상!>등을 디지털굿즈로 판매하고, 매달 새로운 작품의 디지털굿즈를 추가할 예정이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미국·필리핀·멕시코·캐나다·영국 등의 전 세계 독자 5000명이 가입했다”며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7월25일까지 40% 그랜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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