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KB증권은 웹툰 작가 김성모와 협업해 해외주식 투자를 재미있게 묘사한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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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이 해외주식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한다. [사진=KB증권] |
KB증권은 지난해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 <쇼미더럭키짱!>의 인기 캐릭터인 ‘강건마’의 세계관을 차용해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해외주식을 투자하며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해외주식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
<강건마의 투자일지>에서는 주인공 ‘강건마’가 지난해 ‘밈’주식으로 일컫는 종목에 투자해 손실을 봤다는 배경을 설정해 그 당시 시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KB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지난 10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에 웹툰 1화를 게재했고, 2주에 1화씩 총 6화를 연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주식에 대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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