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후냐 행운제 실시…‘2023개 복주머니 증정’

노유정 / 2023-01-06 16:58:45

[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새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자사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후냐 행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후냐 행운제는 서울 지하철 옥외광고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출되는 행운코드 ‘LUCKY2023’를 입력하면 후냐의 행운 복주머니 230개와 행운의 황금 후냐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 넷마블 ‘제2의 나라’가 후냐 행운제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게임 유저는 ‘후냐의 행운 복주머니를 오픈하면 희귀 4성 무기·방어구·이마젠·수정구·장신구 선택상자’ 신묘한 액막이 인형(흑마법 실패 패널티 제거 효과)’ 각종 소환쿠폰’ 강화석 등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제2의 나라’의 인기 캐릭터 후냐가 이용자들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에서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또 내달 2일까지 다양한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179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진행한다. 행운코드로 획득 가능한 230개까지 더하면 이용자는 총 202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얻게 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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