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씨씨오씨는 오는 6월17일~12월31일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CxC 아트 뮤지엄에서 ‘앙리 마티스, LOVE & JAZZ’(이하 앙리 마티스 특별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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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 포스터. [사진=씨씨오씨] |
내년 서거 70주년을 앞두고 앙리 마티스의 인생 후반부와 변화한 작품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판화·아트북·포스터 등 150여점을 전시하고, 직계 후손들이 세운 ‘메종 마티스’와 협력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알레산드로 멘디니·하이메 아욘 등과 협업한 도자기 작품을 선보인다.
씨씨오씨 관계자는 “앙리 마티스 특별전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컷아웃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재즈’를 아티스트북 형식의 작품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영상과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체험이 곁들여진 인터랙티브 전시로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씨오씨는 오는 25일까지 네이버예약, 26~29일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전시 티켓을 각각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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