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게임 &]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서비스 8주년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 외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티어-2 영웅 선택권’ ‘수정(800개)’ ‘골드(500만)’를 제공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티어-2 고급 승급권’ ‘6레벨 고급 잠재력 강화권’ ‘4성 아티팩트 상자’ ‘오딘의 축복 상자’ 등을 증정하는 8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8주년 홈커밍 이벤트 기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티어-3 영웅 선택권’ ‘8주년 기념 코믹스 카드’ 등을 지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5일 업데이트를 통해 ‘타노스’의 티어-4 추가를 비롯해 만우절 테마 유니폼 2종으로 ‘타노스’의 ‘지혜로운 수확가’와 ‘스쿼럴 걸’의 ‘너티 타이탄’을 공개했다”며 “‘마블 퓨처파이트’에 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2기 입소식을 진행했다.

‘크래프톤 정글’ 2기 합격생은 총 71명으로, 모든 교육생은 서류부터 입학시험, 면접 전형까지 총 3개월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입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의 합숙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웹서버 ▲운영체제(OS) 교육을 거쳐 팀 프로젝트인 ‘나만의 무기를 갖기’ 발표로 마무리된다. 특히 국내 유수의 IT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해 멘토링을 지원하고, 수료 교육생의 채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크래프톤 정글은 오로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라며 “교육생들이 동료와의 협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깨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선발해 육성시키는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출시 1000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 출시 1000일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동현 디렉터의 축전 영상과 함께 ‘이벤트 환수소환석:99레벨’ 1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깜짝 쿠폰을 공개했다.

넥슨은 또 오는 20일 점검 전까지 1000일 기념 이벤트 ‘바람 타고 온 천일의 봄’을 진행한다. ‘둔귀촌’ ‘백두산’ ‘환상의 섬’ ‘의문의 용궁’ ‘도삭산’ 등 특정 지역 사냥 보상으로 ‘바람의 기운’ 10개를 모을 시 특별 아이템 상자 ‘천일의 봄’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 최상급 환수소환석’ ‘[일반~전설] 진선의 호리병 상자’ ‘상급 강화비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0일 점검 전까지 영화 <리바운드>와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영화 <리바운드> 관련 NPC와 대화 시 특별 버프를 제공하고, ‘신기루 동굴’ 이벤트 던전에 추가된 미니 농구게임 및 ‘장항준 감독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통해 외형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