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반려동물 동반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은 삼주 다이아몬드 베이와 반려견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요트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트 체험은 부산 남구 용호동 유람선터미널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부터 누리마루, 마린시티를 둘러보고 회항하는 1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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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츠고트래블이 부산에서 반려견 요트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펫츠고트래블] |
체험상품에 투입되는 요트는 최대 9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전용으로 출항 시 안전을 위해 최대 30명(30마리)으로 탑승을 제한한다.
백지영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대표는 “부산을 찾는 반려견 가족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전용 요트 상품을 기획했다”며 “현재는 요일을 지정해 운영하지만 점차 운영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반려견 동반 요트 상품은 보호자 1명당 반려견 1마리로 제한하고, 반려견 요금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와 펫츠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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