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프스쿼드, 유크타 게임대전서 ‘수퍼리그’ 개최

노유정 / 2022-12-01 16:12:57
장인 토너먼트와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 펼쳐져

[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에서 넷마블 엔투가 개발 중인 하이프스쿼드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8~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며 “오는 8일 수퍼리그를 시작으로 장인 토너먼트와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 넷마블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

 

‘수퍼리그’는 약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고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우선 8일 오후 6시부터 미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고, 오후 8시부터는 ‘생존 모드’ ‘점령 모드’ ‘터치다운 모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인 ‘하이프스쿼드’는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으로,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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