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와이랩은 조선시대 인물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무적핑크 작가의 웹툰 <조선왕조실톡> NFT를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아트·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웹툰 속 인기 에피소드인 음식을 주제로 구성된 <조선왕조실톡> NFT는 고기를 좋아하는 왕과 편식을 막고자 식단을 고민하는 상궁, 훈남 아버지를 닮아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른 왕 등 특색있는 역사 속 인물을 무적핑크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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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조선왕조실톡> NFT 이미지. [사진=와이랩] |
와이랩은 이번 <조선왕조실톡> NFT를 조선왕조실톡 브랜드관을 통해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판매하고, 5종의 카드를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 <조선왕조실톡> 단행본 1권을 증정한다.
와이랩 관계자는 “<조선왕조실톡> NFT는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는 작품의 특성을 NFT 디자인에 녹여낸 것으로, 웹툰과 연계된 스토리텔링과 특색있는 일러스트로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조선왕조실톡 IP(지식재산)가 가진 유쾌함과 개성을 NFT로 구현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한 역사적 사실에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를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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