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네이버웹툰은 웹툰 서비스의 앱과 PC·모바일 웹의 홈 화면에 작품별 포스터 이미지를 적용하고, 작품 추천 기능을 강화하는 등 개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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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웹툰이 홈 개편에 나섰다. [사진=네이버웹툰] |
우선 가장 큰 변화는작품별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적용된 요일별 웹툰 목록이다. 네이버웹툰은 기존 독자들의 사용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각 작품의 특징을 살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작품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용자가 쉽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웹툰 탐색 기능도 강화했다. ‘AI 추천 웹툰’은 사용자의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서비스다. 요일별, 매일+ 각 탭별로 1개의 웹툰을 맞춤 추천한다.
이외 확장된 홈 하단 영역에서는 랜덤으로 웹툰을 감상하는 ‘랜덤 작품 보러가기’ 기능 등 다양한 방식의 작품 추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쉽게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최근 24시간 내 1화를 공개한 신작의 경우에는 ‘오늘 공개 웹툰’으로 별도 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박소연 네이버웹툰 프로덕트 총괄 리더는 "앞으로도 포스터 이미지의 가독성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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