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 및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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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열린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 모습. [사진=넷마블] |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8기에 선발된 학생 64명을 비롯해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과 강사진이 참여했고,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이재홍 숭실대학교 교수, 김태규 광운대학교 교수, 김혜란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개회사에 이어 자문위원·전체 강사진 소개·게임아카데미 수료생의 참가 후기·후배를 위한 Q&A 시간 등이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게임아카데미 8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오프라인에서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과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고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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