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피플앤스토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소설·웹툰 <죽음 대신 결혼>의 드라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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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죽음 대신 결혼> 표지. [사진=피플앤스토리] |
<죽음 대신 결혼>은 조직폭력배 집안에서 성장한 조폭 3세 양혜진과 또 다른 조폭 집안 김무강의 조직간 계약결혼을 다룬 로맨스물이다.
피플앤스토리 관계자는 “웹소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제작돼 20~30대 여성들의 공감과 설렘을 불러일으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며 “드라마는 원작 웹소설·웹툰과는 또 다른 영상 콘텐츠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플앤스토리는 웹소설과 웹툰을 제작·유통하고, 확보된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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