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트러블> 김경준 작가와 협업
[하비엔=노유정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존재>를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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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작가가 웹툰 <존재>로 돌아온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웹툰 <존재>는 JTBC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 원작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광진 작가와 웹툰 <트러블>로 그림 실력과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경준 작가의 협업으로 연재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수 억년간 윤회를 경험한 한 존재가 주인공인 웹툰 <존재>는 자신이 싫어한 인간의 삶에서 지금까지 본인이 경험한 모든 생의 힘을 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 후 그의 특별한 능력을 쫓는 중앙정보부 요원들과 얽히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진 작가는 “윤회로 수 많은 생물의 삶을 경험한 존재인 자인의 시선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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