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내달 10일까지 유튜브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작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서 넷마블과 크리에에이터가 함께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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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포스터. [사진=넷마블] |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한 달에 1회 이상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들면서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콘텐츠 제작 및 게임 트렌드 교육’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정기 회의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유튜브와 함께하는 파트너 행사 초청’ ‘파트너 전용 굿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크리에이터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크리에이터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넷마블은 올해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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