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오는 24일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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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헴 파이프 브리튼’. [사진=KT&G] |
정통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함유한 이 제품은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가 장착돼 파이프 담배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정호 KT&G 보헴팀장은 “‘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 담배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2007년 ‘보헴 시가 No.1, No.6’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보헴 시가 마스터’ ‘보헴 쿠바나 더블’ 등 새로운 보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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