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네이버웹툰에서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웹툰 론칭은 배달앱 최초로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이다. 요기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상 세계관인 ‘요기요나라’와 네이버웹툰 주 이용층이 2030세대로 겹치는 만큼 공감형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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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연재한다. [사진=요기요] |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를 작업한 ‘나’ 작가가 그린다. 주인공을 요기요 마케팅팀 신입사원 ‘요조이’(요기요나라 주인공)와 인턴 ‘이담’(간 떨어지는 동거 주인공)으로 설정해 ‘요기요나라’와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의 기존 세계관을 결합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웹툰은 내달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한다. 네이버웹툰 연재 종료 후에는 요기요나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를 이어가며 스토리의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전통적인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새롭게 강화한 요기요의 첫 브랜드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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