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은 공격형 딜러로, 공격력에 비례해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낙인 효과를 통해 저격한 대상을 지속적으로 공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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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나이츠2’가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 등 업데이트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또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바리온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꺾이지 않는 의지’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6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이용자들이 보유한 펫의 레벨을 성장시키고 펫 레벨업에 따라 도감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펫 성장 시스템’과 ‘펫 성장 도감’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3일까지 신규 방치형 필드 이벤트 ‘샤이의 보물상자를 찾아라!’와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3월16일까지 ‘펫 스텝업 소환 스페셜 미션’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지난 2020년 11월 한국 시장을 필두로 2021년 11월에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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