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가수 한우석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가 하는 모든 말>을 발매했다.
<내가 하는 모든 말>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놓칠 수 없는 내 전부인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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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석의 <내가 하는 모든 말> 커버 사진. |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열린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작곡가상을 수상한 한길 작곡가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최근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인 정수완이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했다.
한우석은 “모든 가수들이 그렇겠지만 곡·뮤직비디오·녹음·촬영 매 순간마다 정말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1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 경험을 가진 한우석은 뮤지컬를 비롯해 테마파크의 라이브 빅쇼·버스킹·밴드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또 VR 공연 콘텐츠·커버곡 뮤직비디오 촬영·자작곡,·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등 음악 작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우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가 하는 모든 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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