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Chefood 활용 ‘파인다이닝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윤대헌 기자 / 2022-12-13 09:51:13
15일까지, 롯데제과 블로그·인스타그램서 참가 접수

[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3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Chefood의 새 프로모션인 ‘버슐랭’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다. 

 

▲ 제2회 쿠킹 클래스 진행 모습. [사진=롯데제과]

 

‘Chefood 버슐랭’은 시티투어를 곁들인 파인다이닝 콘셉트의 프로모션으로, 2층 버스 안에서 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Chefood 간편식을 활용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남대현 요리명장이 고안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Chefood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키마커리 명란소바’와 ‘Chefood 고기왕교자’를 활용한 ‘트러플 크림 교자 라비올리’ 두 가지 메뉴를 다루고, 강연은 롯데제과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티투어를 곁들인 이색 파인다이닝 버슐랭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간편식으로도 훌륭한 요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의 Chefood 쿠킹클래스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요리’를 주제로 지난 8월 처음 시작한 이벤트로,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롯데제과 ‘푿log’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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