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참여할 세 번째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파스퇴르의 분유 브랜드 ‘위드맘’이 토털 스타일링 전문업체 ‘스타일그래퍼’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패션 코디 등의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후 전문 작가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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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가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참여할 세 번째 주인공을 모집한다. [사진=롯데제과] |
이번 3차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파스퇴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가자를 접수받고, 최종 선정된 주인공은 11월 초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오버 체험이 예비 엄마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스퇴르는 엄마사관학교, 맘편한 예비엄마세상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선발된 첫 번째 주인공인 김도희 산모의 만삭 화보촬영 영상은 약 10만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어 청각장애의 일종인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 두 번째 산모인 김소망씨의 화보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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