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더핑크퐁컴퍼니는 하이창 오션파크(하이창 해양공원)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중국 최대 오션파크 운영사인 하이창 오션파크와 자사 인기 IP(지식재산) ‘핑크퐁 아기상어’의 중국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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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창 오션파크 전경. [사진=더핑크퐁컴퍼니] |
그 첫 번째 일환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30일까지 ‘상하이 하이창 오션파크’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 공간은 포토존부터 퍼레이드·라이브 공연·레스토랑·카페·리조트 숙박 패키지 등 전체 관람 동선 곳곳을 상어가족 테마로 꾸민다.
우선 오션파크 입구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대형 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 핑크퐁아기상어 퍼레이드가 매일 진행된다. 또 수중식당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 메뉴’ 11종을 선보이고, 식사를 즐기며 관람 가능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수중파티’ 라이브 공연이 1일 4회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하이창 오션파크 리조트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 객실을 비롯해 상하이 하이창 오션파크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팝업스토어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핑크퐁 아기상어 굿즈 50여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창 오션파크는 중국에서 테마파크를 비롯해 산하 기관 30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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