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조직위, 15일 시상식서 ‘아트 X 대종상’ 컬래버 진행

박정수 기자 / 2023-11-10 00:00:29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대종상영화제 조직원회는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 그룹 꼼페루소와 함께 영화와 예술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제59회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선보일 예정인 예술작품. [사진=대종상영화제 조직원회]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이돈아, 김범수, 김창겸을 비롯해 조각가 최정윤, 평면 김장희, 김광미, 김지혜, 최지윤, 공태연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상식이 열리는 대극장 라운지와 컨벤션홀 VIP리셉션에 참여해 ‘대종상영화제’를 주제로 한 씨어터룸 스타일을 선보이고, 미디어아트와 평면, 조각, 오디오, 가구, 조명,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통해 대종상영화제의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네이버·테라시스·칸에듀케이션그룹·쏠레어파트너스·엠트리아이앤씨·클란디코리아가 공식 후원하고, 벤츠공식딜러 한성자동차와 키스인터내셔날, 롯데호텔, KT스포츠, 아델앤코콘텐츠랩, 위니아트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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