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 출시

윤대헌 기자 / 2024-04-23 17:00:47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오는 24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을 전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T&G는 신제품 ‘믹스 오라썸’ 출시를 통해 총 12종의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를 판매한다.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오라썸(MIIX ORASOME)’. [사진=KT&G]

 

지난 2018년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됐고,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이 추가됐고,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역량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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