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1.4 버전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업데이트

한주연 기자 / 2023-10-11 17:26:29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1.4 버전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경류·토파즈&복순이·계네빈 3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고,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한다. 

 

 호요버스가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업데이트했다. [사진=호요버스]

한 때 나부 최강의 검객이자 경원의 스승인 경류는 5성 파멸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로, 마각의 몸 발동 여부에 따라 정상 상태와 전백 상태 2가지 형태의 전투를 벌인다.


토파즈&복순이는 5성 수렵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로, 스타피스 컴퍼니 소속의 신예 토파즈와 파트너인 차원 저금통 복순이는 독특한 상호작용과 효과를 선보인다.


또 4성 공허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인 계네빈은 길거리 예술가로, 라이브 스트리밍과 쾌판 공연 등 다양한 묘기를 보유하고 있고, 폭죽을 활용한 전투 스킬을 구사한다.

이번 새로운 콘텐츠의 주요 무대로는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이 등장한다. 홀로그램 비디오 게임 ‘에테르 배틀’에 초대받은 개척자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승리 낙원’에서 ‘에테르 정령’을 수집하고, 전투 파트너로 육성해 챔피언을 차지해야 한다.

시뮬레이션 우주를 개조하던 헤르타와 지니어스 클럽 회원들의 실수로 시뮬레이션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는 신규 이벤트 ‘무한의 차원’도 시작된다.

한편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PlayStation®5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포토존과 게임 시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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