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장기 자산 형성 도움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출시

박정수 기자 / 2024-04-02 15:59:48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는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선보였다. [사진=신한은행]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 형태로 가입한 청년들이 들 수 있다. 이는 최근 만기가 돌아온 청년희망적금 만기 자금 등을 청년도약계좌에 한꺼번에 납입한 가입자들의 적금 공백을 메워주자는 것이 취지다.

 

1년제 자유적립식인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최고 금리는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4.0%에 청년도약계좌를 청년도약플러스적금 만기 시점까지 유지하면 연 1.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주어진다.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신한쏠(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고,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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