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11월1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핼러윈 세일 2023’을 진행하고, ‘디 이블 위딘’과 ‘이터널 스레드’를 무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0%), ‘데드 아일랜드 2’(30%), ‘렘넌트 2’(20%) 등 최신 호러 액션 게임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50%),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50%), ‘월드 워 Z: 애프터매스’(40%), ‘킬링 플로어 2’(80%) 등 호러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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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핼러윈 세일 2023’을 11월1일까지 진행한다. |
또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이번 주 무료게임으로 선정된 ‘디 이블 위딘’과 ‘이터널 스레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디 이블 위딘’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로,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대중화시킨 미카미 신지가 개발을 맡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일련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다 정신을 잃고 깨어난 형사의 시점에서 괴물들과 싸워 생존하고 진실을 찾아 탈출해야 한다.
‘이터널 스레드’는 시간조작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1인칭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과거를 바꿔 주택 화재로 인해 희생된 6명의 희생자를 구하고 최선의 결말을 맺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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