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엔토리는 ‘지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천’은 제3세력에 맞서는 정파·사파·마교·낭인 등 세력의 전투를 담은 퓨전 무협 MMORPG로, 무협 캐릭터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스킬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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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토리는 ‘지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진=엔토리] |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총 8개의 캐릭터 가운데 무사, 살수, 도술사, 요술사 4가지를 생성해 플레이할 수 있고, 송월촌과 무룡평원 지역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참여자에게는 각 직업별 기본 무기와 갑옷, 체력수, 공력수, 일반 귀환서와 대량의 경험치 및 아이템을 제공해 주요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외 엽전 드랍율을 2배씩 제공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청명심법서를 지급한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외형 변경 아이템 등이 포함된 특별한 상자를 추가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고,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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