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는 오는 26일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스페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토너먼트’는 노브랜드 버거가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로, 우승상금 500만원을 놓고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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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스 더비’가 노브랜드와 함께 ‘스페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사진=크래프톤] |
대회는 베팅팀(따효니, 인간젤리, 던)과 배틀팀(러너, 철면수심, 얍얍) 두 팀으로 나누어 총 6경기로 진행된다.
경기마다 팀별 2명씩 출전해 경기별 개인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최종 누적 포인트가 높은 팀이 우승한다. 또 파트너 인플루언서인 기무기훈과 최케빈이 해설로 참여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디펜스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승리 팀 예측 이벤트는 대회 시작 전까지 참여 할 수 있고, 승부 예측에 성공한 참여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게임 재화 쿠폰을 증정한다. 또 플레이 인증 이벤트에서는 디펜스 더비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총 20명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이외 디펜스 더비 스페셜 토너먼트 중계 채널에서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제출한 참여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게임 재화 쿠폰을 제공하고, 중계 채널에서 공개되는 제시어로 N행시를 작성한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선정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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