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라엘은 신제품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를 올리브영을 통해 선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심사를 통과한 일회용 질세정기다. GMP 인증과 ISO13485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전문 의료기기 생산시설에서 생산됐고, 휴대성과 위생을 위해 낱개 포장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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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에서 선보인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 [사진=라엘] |
이 제품은 특히 주사기 타입으로 따로 씻어낼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주입된 세정 젤은 질 벽 내부에 부착된 잔혈 또는 분비물과 결합해 외부로 배출된다.
이너케어 세정 젤에는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락트산(젖산)을 함유했다. 락트산은 질 내 산도를 약산성으로 만들어 pH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질의 자정작용 회복과 질 내 감염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질 내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높은 수분 유지력을 가진 히알루론산도 포함돼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위생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여름에는 pH밸런스 유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를 통해 질 건강까지 챙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엘은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의 올리브영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8일 진행하는 올리브영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를 통해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라이브 진행 중 구매 인증 시 ‘라엘X이미스 컬래버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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