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에코는 브랜드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는 이번 6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은 ‘NRL 컬렉션’으로, 기존 에코의 풋웨어 아이템에 나타샤 램지 레비의 디자인 관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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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의 리미티드 에디션 ‘NRL 컬렉션’. [사진=에코] |
NRL 컬렉션은 나타샤 램지 레비의 예술적 관점과 에코가 가진 기술적 시너지가 표현된 모노크롬 힐 로퍼, 컬러 블록 펌프스로 재해석된 BIOM 트레일 슈즈, 워킹 부츠 등 1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코는 앞서 지난 12일 16개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고, 이날을 Eday로 지정했다. Eday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강조하고, 브랜드의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목표다. 또 뉴욕 소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고, 웹사이트는 좀더 이용하기 쉽고 모바일 우선의 직관적인 모습으로 개편했다.
한편 에코의 NRL 컬렉션은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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