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캘빈클라인은 2023 FW 첫 캠페인 론칭을 알리며 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와 함께한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화보 속 카즈하는 캘빈클라인의 스테디 셀러 푸퍼 재킷과 시그니처 데님 피스를 매치해 아이코닉한 룩을 완성했다.
 |
| 캘빈클라인이 2023 FW 첫 캠페인 론칭과 함께 카즈하와 함께한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캘빈클라인] |
오버사이즈 핏의 숏 렝스 푸퍼 다운 재킷은 스탠드 카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했고, 숏한 기장감과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Y2K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하이라이즈 와이드 핏 데님은 스톤워시와 부드러운 블리칭으로 레트로한 무드가 포인트다.
카즈하는 캘빈클라인 풋웨어 신상 3종(말모, 교토, 밀란)을 함께 스타일링했다. 말모는 오버사이즈 컵솔 유닛에 클래식 테니스 갑피가 결합된 디자인의 스니커즈이고, 교토는 2000년대 디자인으로 선보인 러닝화다. 또 밀란은 천연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로, 캘빈클라인의 로고가 접목됐다.
한편 캘빈클라인 풋웨어와 진의 2023 FW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몰, 캘빈클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