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백야극광’ 한정 이벤트 ‘지평선의 교향시’ 업데이트

한주연 기자 / 2023-09-01 15:07:13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한정 이벤트 ‘지평선의 교향시’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스테이지와 신규 오로리안 추가, 특별 한정 소집 이벤트, 신규 메인 스토리 개방 및 한정 출석 보상 등을 즐길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가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와 자원 던전에서 프리즘을 소모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가용 인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가용 인력’은 한정 이벤트 스테이지 황혼의 전략에서 루맘버와 이벤트 가구, 엘레멘툼,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일루미나 연방 임시 대원수 ‘레이스 더 프라우드 퍼버’와 더스크 타운 교회의 성녀 ‘조셀린’ 등 신규 오로리안도 등장한다. 이들은 한정 소집 이벤트 ‘황혼의 교향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메인 스토리 제17장 ‘황혼이 스며드는 밤’과 제18장 ‘작열하는 불꽃의 만가’가 순차적으로 개방되고, 일정 스테이지 최초 클리어 시 6성 오로리안 ‘바이스 더 킨사이트’의 솔람버를 지급한다.

오는 7일부터는 복각 특별 한정 소집 이벤트 ‘북방의 여왕’을 진행, 북방의 통치자 ‘베들레헴’ 소집이 기간 한정 개방되고, 최대 210루맘버와 충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어둠 속으로’가 실시된다.

한정 소집 출석 이벤트 황혼 출석은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교향시 특별 소집 스타 마커’ 1개를 수령할 수 있고, 최대 10개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 상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6성 오로리안 ‘베들레헴’의 신규 코스튬 ‘얼음이 녹는 여름’과 6성 오로리안 ‘비크’의 ‘우로보로스의 보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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