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헌, 디즈니+ <최악의 악> 합류… 지창욱과 연기 호흡

한주연 기자 / 2023-09-15 13:44:53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배우 이정헌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이정헌이 <최악의 악>에서 ‘조창식’ 역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정헌. [사진=플럼에이앤씨]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조직인 강남연합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이정헌이 맡은 ‘조창식’은 준모를 ‘강남연합’에 잠입하도록 만드는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다.

이정헌은 앞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판사 ‘송재준’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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